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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 명작 동화 100선(두번째-프랑스3편)

줄리 뮈라, 들느와 | 유페이퍼 | 2,500원 구매
0 0 664 5 0 46 2014-04-07
책소개 (1) Bearskin (곰가죽) by Henriette-Julie de Murat (앙리에뜨 줄리 뮈라) 이 동화는 유럽에 널리 퍼져 여러 개의 비슷한 얘기가 전해지고 있고 그림동화집에도 유사한 얘기가 있지만 프랑스판 곰가죽은 저자 뮈라의 대표작이다. 본인의 뜻과 반하여 부모와 나라을 위해 흉악한 남편에게 시집간 공주가 도망쳐 숲 속에서 곰이 되어 살다가 어느 날 사냥하러 온 젊은 왕자를 만나게 된다….. (2) The White Cat (하얀 고양이) by Marie-Catherine d'Aulnoy (마리-깨뜨린 들느와) 마법에 걸려 고양이가 된 공주와 사랑에 빠진 왕자는 차라리 왕국을 포기하더라도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다..

영한대역 명작동화 100선 (첫번째 3편)

나다니엘 호오손, 안데르센, 그림형제 | 유페이퍼 | 2,500원 구매
0 0 851 5 0 108 2014-03-31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동화를 선택하여 새로 번역하였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Pandora’s Box) 그리스 신화의 판도라 상자는 여러 개의 버전이 존재하지만 아마도 그 중에서도 역시 대작가인 나다니엘 호오손의 필치가 돋보이는 이 작품이 가장 뛰어날 것이다.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The Story of a Mother) 아이를 놓치지 않고 싶어 하면서도 세상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아이를 떼어 놓기를 원하는 모성애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짤막하지만 유명한 안데르센의 동화로서 영화로도 몇 번 만들어 진 작품. 황금새 (The golden Bird) 그림형제의 황금새는 수많은 비슷한 얘기들이 여러 나라에 존재한다. 그 중에서 그래도 여..

영한대역 세계명작 동화 100선 (세번째 3편)

조지 맥도널드,안데르센, 프랭크 바움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891 5 0 44 2014-03-18
거인의 심장 The giant’s heart (George MacDonald) <1863> 루이스 캐럴, C.S.루이스, Tolkien, E.Nesbit, 체스턴튼등 수 많은 작가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바 있는 죠지 맥도널드는 드문드문 많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이 작품은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 북구 신화에서 일부 motif를 따왔다고 하지만 실제 내용은 판이하고 맥도널드의 창작품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고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썸벨리나 Thumbelina (H.C. Anderson) 어려서 읽은 것은 토멜리사 (Tommelisa )였고 그 이후에 엄지공주로 번역된 것을 읽었다. 엄지공주란 일본어 번역을 그대로 한글..

영한 대역 세계 우수 추리 소설(첫번째 3편)

링 라드너, 잭 런던, 제임스 써버 | 유페이퍼 | 2,500원 구매
0 0 1,296 5 0 103 2014-03-17
이발 Haircut (Ring Lardner) 그냥 읽으면 그냥 재미있는 얘기일 뿐인데 사실 저변에 깔린 moral은 가장 약해 보이는 자가 결국 가장 센 남자를 제거한다는, 그리고 그 센 남자는 유머를 가장해서 남을 괴롭히는 날건달인데, 이상스럽게도 그 동네 사람들은 그것을 관용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의 이야기이다. 미국의 단편 추리소설 best 50에 선정된 적이 있지만 역자가 보기에는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black humor 단편소설에 가깝다. 50 best American Mystery short stories에 선정된 바 있다 유리한 고지 The Catbird Seat (James Thurber) 주인공 Martin..

명작 단편 100선 (첫번째 3편)

잭 런던,케이트 초핀, 윌라 캐더 | 유페이퍼 | 1,500원 구매
0 0 679 5 0 35 2014-01-13
잭 런던 (1876 ~ 1910) 이 1910년 발표한 단편으로서 우리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진 작품이다. 잭 런던의 단편 중 최고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그래도 읽을 만한 작가의 storyteller 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작품이다. 캐이트 초핀(1851~1904)이 1894년 발표한 아주 짧은 단편으로 Chopin은 약간 과격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을 아름다운 문체와 극적인 유머로 표현하고 있다. 국내에 한두번 소개 된 적이 있으나 제대로 된 것을 발견하기 쉽지 않아 이 기회에 역자가 새로 번역하였다.

Killer in the Rain

Raymond Chandler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686 15 0 50 2013-12-24
챈들러의 초기 작품중의 하나로 Philip Marlowe의 전신이 등장한다. 중편 분량이나 여전히 챈들러의 매력을 갖고 있어 한번 읽어 볼만한 소설이다. 배경은 대공황의 후유증과 금주령으로 미국이 별로 풍요롭지도 않고 흥청거릴 수도 없었던 시절 그러나 한편으로는 도덕적으로 매우 청교도적인 것을 강요하는 엄격한 시대였다. 말하자면 고답적인 정의와 순정이 좀 살아있었던 시절의 얘기이고 여자들이 속옷을 여러 겹 걸쳐야 외출을 하던 때의 얘기다. (이 작품의 출간연도는 1935년이다.) “Killer in the Rain”은 챈들러의 단편 (중편) 중 대표작으로 꼽히며 훗날에 집필한 “Big Sleep”등의 장편소설의 모델이 되었던 작품이다. 사실은 후대의 작품들..

상속녀 (The Assistant Murderer)

대쉴 해밋 (D. Hammett) | 유페이퍼 | 2,500원 구매
0 0 922 5 0 96 2013-12-04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대쉴 해밋의 중편 소설이다. (페이퍼백 65 페이지 분량) 대쉴 해밋은 동시대의 Agatha Christie 나 Dorothy Sayers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매력의 갖은 소위 classic hardboiled detective story의 대가이다. 그에 대하여는 Raymond Chandler등과 더불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작가이고 근년에 한국에서도 전집이 출간 되는등 많은 소개가 이루어 지고있고 시대를 넘어 아직도 본 고향인 미국에서도 많이 애독되는 작가이다. 이 작품은 해밋의 다른 장편들처럼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피디한 전개와 더불어 독자를 몰아 가는 솜씨는 여전하고 해밋을 접하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해밋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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